미래가 궁금하다면 역시 과거를 들여다 보자

상아탑은 과연 어땠나?

아무래도 4인이니까 8인보다 개개인의 무빙이나

행동이 눈에 띄다보니 숙코를 검거해내기가 용이했다

4인 모두가  가족사진에  뜨기 때문에

잔혈과 투사가 공존하는 현상도 많이 목격됐다

그래서 이 시기엔 자기객관화가 비교적 잘된 사람들의

반숙방이 제법 많이 보였던것 같다



그렇다고 마냥 유토피아였나? 그렇지 않다


끝까지 주제파악 못하고 숙제팟 기어오는 숙코들에

공팟은 터져나가기 부지기수에

사사게에 숙코박제 글이 듫끌기도 했으며


딱렙브커 고렙건슬 따잇 사건처럼

창나버린 벨런스가 있는 그대로 노출되기도 했던

디스토피아 였을지도 모르겠다



오랜만에...가슴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