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참 로아할 때 여홀나 나오면 아낌없이 돈 써보자고 생각했는데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직업 기다리기 지쳐서 계정까지 삭제하면서 접었었어.
그러다가 여홀나 나온다는 소식에 고민하다가 7월 말쯤 새 계정으로 시작해서 벌써 여기까지 올라왔네. 버는 돈에 비해 현질을 많이 하긴 해서 후회 반 즐거움 반이지만 나름대로 꽤 행복하게 로아하고 있는 것 같아.
홀나도 이번 모챌익으로 하루만에 1660에서 1700까지 찍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기분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오늘 운 좋게 요즈에서 가나 전설 팬티 3개나 먹어서 본캐 8겁작도 내일 레이드 돌면 끝나고 담주부터는 각성이랑 전문의 차근차근 읽어서 원정대 체급 올려줘야지! 이대로만 쭉 행복하게 게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