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거래소 상한가시스템은 신뢰도 시스템과 함께 들어왔으며, 신뢰도 우회를 막기위해 도입되었다
공지에서 거래소 상한가 시스템에 대해 
"일상적인 거래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
이라 명시되어 있다

그럼 실제론 어떨까?


위 사진은 현재 천골 정도에 팔리는 아공중옵+깡무공중옵이고 상한가가 2만골로 걸려있다
아래 사진은 이번 점핑권으로 인해 매물이 없는 아피강 상단옵이고 상한가가 3587골로 걸려있다

1. 첫번째 반지보다 두번째 반지의 가치가 훨씬 높지만 상한가가 심하게 걸려있다
분명 "일상적인 거래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라고 명시했으나 상당히 일상적인 거래를 방해하고 있다
골드가치를 100:15로 계산하면 2만골=3천원, 3587골= 538원이다
어떤 ㅁㅊ놈이 3천원짜리, 500원짜리 사겠다며 페온까지 써가며 현거래를 하겠냐?

2. 두번째 사진을 자세히 보자
거래소에 1.9만골, 2만골짜리 반지가 보인다. 옵션을 보니 아피강 상옵+깡무공옵인 반지다
첫번째사진도 유효옵+깡무공옵이다
겨우 깡무공옵때메 상한가 차이가 1.5만골 이상 나버린다
저정도 싸구려 악세에서 그런 가치가 없다

이런식으로 간혹 이상하게 상한가가 걸려있는 악세들이 은근 많다
스샷은 없다만, 특히 팔찌에서 여러번 겪었는데 치,특,신 상옵떠도 나머지 한개 옵션이 이상하면 그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상한가가 터무니 없이 낮게 설정된 경우가 있다


상한가 시스템 관리 제대로 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