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비집사 - 길냥이들 귀여워함. 사진 가끔 찍음. 다가오길 바라면서 우쭈쭈 하지만 매번 실패함. 간택당하길 기다림. 혹시나 어미잃은 길냥이 마주치면 데려갈 상상 해봄.

2. 캣맘 - 밥챙겨줌. 데려갈생각은 없음. 길냥이 뭐라뭐라하면 발작함.

3. 도망쳐 - 캣맘인데 길냥이 데려감. 여기 존나 고위험군임. 주변에 이런사람있으면 빠른 손절하거나 병원 데려가셈. 길냥이 불쌍하다고 하나둘 주워오는데 능력도 안됨. 뉴스에 나올수도 있음

4. 관심없 - 걍 아 귀엽다 ~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