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운동회에서ㄷㄷ

프라이스는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은메달 4개·동메달 1개를 따고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 통산 16개의 메달(금 10개, 은 5개, 동 1개)을 수확한 최고의 스프린터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여자 100m 금메달을, 도쿄올림픽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또 100m 경기에서 10초60의 기록을 소유해 역대 세 번째로 빠른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