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설명하면

대화하다가 A가 제안한게 너무 말이 안돼서 내가 거부함.

A : 너 엄마 없음?
B(나) : 불만이 뭐냐. 너 말 그렇게 하지마라. 솔직히 너가 이렇게 말하는거 진심 불편하다.
A : 아니 내가 너한테 엄마가 없다라고 단정 지은 것도 아니고 물어본건데 뭐라하냐

이런식임..

와.. 평소에는 좀 넘어가다가도 내가 불편한거 한 번씩 꼬집으면
내가 가스라이팅을 한다는둥
나는 원래 일얘기만 할라고 했는데, 니가 다른 얘기를 꺼낸다는둥..

와 미치겠어서 주절거려본다..

저녁 먹을때 얘기했었는데, 지금도 뭔가 화가 안풀리고 찝찝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