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컴터 사고 뭐 애키우고 사업망해서 빚갚느라
게임은 쳐다도 못보고 밤낮으로 투잡하면서 일만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어느정도 빚 갚고, 살만해져서 로아 하려고보니,
어라? 하루만 있으면 신캐도 나오고 슈모익도 한다네ㅋㅋㅋ

어제 가디언나이트 만들고 걍 게임에서 스킬 쓰는 재미로
이틀 재밌게 했다.ㅋㅋㅋ

쿠르잔 말고는 가디언토벌?이니, 서막이니...
뭐 손이 병신이라 잡지도 못하겠고.. 유튜브에 가이드니 뭐니 봐도
딱히 이해가 안되서 맵구경만 신나게 하다 껐는데..

빚 갚고 애키우느라 게임도 못하는 아재가되버렸군..
이틀 현실을 벗어나서 재밌게 놀았으니까 다시 현실로 복귀해야지.

연말인데 다들 올해도 너무 수고했고,
내년에는 더 행복하길 바라

올 한해, 정말 힘들었는데
버텨준 내 자신에게도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다.

다들 미리 크리스마스, 미리 복 많이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