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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03:22
조회: 25,733
추천: 53
요즘은 실수를 해도 사과를 안하려고 하네요.(내용추가)요즘 숙제방에서 데카 생기고 나서 한번 죽는 걸로는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사고를 쳐도 사과하는걸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사고를 쳐놓은 당사자여도 별거 아니란 듯이 넘어가려고 하는게 답답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공대장님이 서폿이라 병사뒤에 숨는 기믹을 1 2 3 4 로 진행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시작 전에 채팅을 못봐서 본인이 사고를 친건지 모르고 있을 수도 있는데 저렇게 알려주면 보통 바로 사과를 할텐데 ![]() 시작할 때 채팅을 못보셨냐 공대장님이 물어보니까 보통 4321 안하나 ㅋ 이러고 대답을 하더군요. ![]() 그러고는 마지막으로 넹.. 못봤슴니다 하고 결국에는 사과는 없이 그냥 나가버리시더라구요. 끝나고 나서 대화하는거 지켜 보는데 채팅못봐서 그랬다 4321이 습관이라 그랬다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 한번만 하면 되는 것을 사과 한번 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사과를 끝까지 안하고 나가는 모습이 참 답답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이런식의 글은 처음 작성이라 직접적으로 죽은 사람도 아니고 사사게도 아니라 닉네임을 공개해야되는지 몰라서 가리고 작성했습니다. - 추가내용 - 상황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것 같아 추가로 작성합니다. 공대장님이 서포터셔서 반대파티 서폿님도 1번으로 번호를 바꾸고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기믹도 1 2 3 4 순으로 숨는걸로 진행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출발했구요. 이렇게되면 당연히 죽으신 서폿님은 본인자리 딜러가 깨주고 내려갈 것이라 생각하고 대기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작 전 채팅을 못 봐서 본인이 아는 4 3 2 1 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서폿님 자리를 뺐었죠. 여기서 서폿님이 당황하신거 같더라구요. 결국 자리에 못 들어가서 죽고 1데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런 상황에도 죽고나면 살아서 그냥 기믹하고 유연하게 넘어가라고 데카 준거는 맞죠. 하지만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앞에서 채팅을 못 봐서 실수하는 거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사과를 강요하는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몇몇 보이는데 타인에게 실수하는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수 누구나 하는거고 실수했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칠 때도 있죠. 그런데 본인의 잘못으로 일이 이렇게 되었다 이야기까지 해주는데 사과 한마디가 힘든 것 인가요? 본인의 실수로 타인에게 기분이 상할 행동을 했으면 사과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상황을 설명해주고 알려주었음에도 저런식의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보고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제 입장에서는 그냥 미안해요즈콘 이라도 머쓱해요 라도 올리면 본인 잘못을 아는구나 실수한 거 아는구나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를 한두번 보고 글을 작성한게 아닙니다. 요즘에 숙제할 때 마다 적지 않게 보이는데 다른 분이 지적해주면 대답도 않하고 끝나자마자 그냥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아졌어요. 너무 예의, 예절 찾는거 아니냐 이야기가 하는 분들도 계신데 추가내용 보시고도 그 생각이 드시면 더 할 말이없네요. 사과 한마디 한다고 누가 잡아먹는거 아니잖아요. 실수한 거 인정한다고 세상 무너지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피하고 싶어서 차단해 놓았는데 피하실 분들은 피하시라고 닉 공개해놓을게요. ![]() 상대방 닉 공개할 때 작성자 닉도 같이 올려야 된다고해서 작성자 : 돌진하넹 밑에는 로아와에서 원정대 이미지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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