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계 낙원 생기   일숙카던가토 필보 카게  +레이드 골드

감당이 안 될 시점에 어제 그렇게 터지고 아예 접고 나니 딱히 생각은 안 남

일 갔다가 씻고 밥먹고 가만히 있으려니 심심해서 와봤는데 실링 사태는 또 뭐지? 아무튼 잘 해결 했으면 함

급하게 숙제 빼고 급하게 레이드 빼고 반복하던 도파민에서 빠지니
물속에 잠겨 있던 와중 바깥으로 끌려나온 상태처럼 정신이 번쩍 들고
내가 씨게 빠졌구나 깨닫게 되었음

전 소과금 이라 미련없이 털고 가도 후회는 없지만 대부분이 몇백씩 쓰신 분들이라 떠나기도 애매할테니 그저 하는 동안 잘 즐기시기 바랍니다

가끔씩 와서 사건사고만 중간중간 눈팅할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