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카우터들이 아이언맨과 택티컬한 smg 합작스킬을 보고 왔겠지..
하지만 모든 스카우터들은 반드시 2단계를 거쳐가는거야.

1단계는 취향, 재미를 위해 찾아서 열심히 하는 단계.
이 때에는 아무 생각도 안 들겠지. 그냥 재밌는거야..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것같고, 기다리면 버프해서 떡상할 줄 알았겠지.

2단계는 포기하는 단계야.
전부 다른 직업으로 탈출하거나 남은애들은 물려서 묵묵히 자기 일만 하는거지.
버프? 구조개선? 그런거는 이미 잊은지 오래야.. 그저 강투라도 나오길 하면서 깎고 또 깎는거지.

스카를 키우는 모두는.. 늦든 빠르든 2단계를 거치게 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