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가 나왔을 때 시작했다가 카멘 나왔을 때 현타와서 접었다가
이번에 수능도 끝나고 로아 다시하고 싶어서 복귀했는데
가토 돌려고 매칭 했는데 1680에 900점은 너무하다고 다 나가네
솔직히 전투력?이였나 이게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올리는지도 모르겠다

많이 찾아봤는데 지금은 스팩업 수단이 상재랑 일재, 각인, 진화(아이템 효과), 
깨달음(직각), 도약(초각성기), 악새, 팔찌, 돌, 아크그리드, 보석 정도 아닌가?
엘릭서랑 초월은 진화에 들어가서 사라졌고
근데 이게 대부분은 옛날 시스템 개편한거라 좀 이해 됬는데 
악세는 좀 이해 안되더라
아크그리드는 나중에 생각해도 되는거 같고

지금은 탬랩만 올리고 나머지는 모첼익 지르고 받은 아이탬들 사용하고 있는데
좀 제대로 해보려고 없는 돈 끌어모아서 160만골부터 지르고 시작했는데 왜 낮지?
평균은 되야되는거 아닌가?
아직 고대 악새랑 팔찌는 못 받았는데 이것 때문인가?
모첼익 질러서 고대 악세는 안 샀는데 좀 애바아닌가?
들어보니까 중중으로 준다던데 그 정도면 좋은거 아닌가?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무기 강화가 낮아서 그런가?
그냥 있는 재료로 올릴 수 있는 거 먼저 올렸긴 했는데

뭐 일단 낮다고 하고 한 단계 낮은 곳 가긴 했는데
옛날에는 뉴비 없는 비수기 때 매일 가토 1번에 5분씩 2번씩 돌때도
보석이랑 각인 아무것도 없어도 일퀘니까 하고 그냥 했는데
심지어 슈익때는 고랩들이 무료 버스도 운용하고 
자기 할거 다 하고 매칭 돌리면서 뉴비들 도와주기도 했는데 
이젠 들어오자마자 군장검사하고 다 나가네
솔직히 일퀘인 가토에서도 저런 반응하면 레이드는 얼마나 더 심하다는 거지?
옛날 레이드도 스팩 다 맞춰서 가도 거절당해서 점점 안 하게 됬었는데
그때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접고 싶어짐
옛날보다 빡세진거 같은데 이젠 스팩 맞춰도 안 받아주겠네
뉴비들 들어왔다가 가토 몇번 돌고 다시 나가겠다
현타와서 그냥 접을 거 같은데 다시 돌아올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