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무서워서 덜덜떨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좀 적응되었나 대충 가까이 올때 으르릉만 대면서 피하는정도로 적응했길래
슬쩍 간식 청소기 위에 올려두니까 청소기랑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따라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 전원 꺼보니까 한참 경계하다가 바로 간식입에넣고 백스탭 카이팅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