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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7:46
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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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온에게서) 떨어진 자 카제로스 였네요. (안타레스x)저도 스토리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기본을 생각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떨어진 자' 를 한글 그대로 생각해서 가장 낮은 곳인 심연으로 '떨어진 자' 안타레스 라고 생각했는데 몽환의 아스탤지어 가사를 다시 찾아보니 derelicta는 의도적으로 소유자가 내다버린 이라는 의미에 가까운 듯 합니다. 그러니까 위에서 아래로 떨어졌다는 떨어진게아닌 내 몸에서 떨어져나갔다는 떨어진으로 해석하는게 맞는듯 하고 카제로스는 결국 안타레스가 아닌 루페온의 그림자 혹은 조각 이 될 거 같습니다. 할족이 흑화해서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되었다는 스토리도 전 재밌었을거 같은데 그렇지는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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