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올리는 트라이포드 에대한 생각

트라이포드에대한 본인생각

밑에 요약있음

오늘 주제로 다루어 볼것은 트라이포드 개선이다

우리는 오랜시간 동안 노후된 트라이포드를 사용중이다

그중에 이제는 없어도 될 트라이 포드를 알아보자

본인의 캐릭터중에서 얼마나 있나 볼려고하다 일이 커졌다

이것도 전부다 가져온것이아니라 겹치는것, 어떻게든 쓸려고하면 사용은가능한것은 제외했다

사진을 보다보면 어째서 저 트라이포드들을 못쓰는가

에대하여 알아보자

로스트아크는 레이드가 주가되버린 게임이다

시즌1,2에 그시절의 금강선은 모든것을 하려했다

항해,핵앤슬래쉬,던전,레이드.PVP 이모든것을 담다보니 실패한 컨텐츠가 존재하였고

그에따른 오래된 캐릭터들 태초부터 존재하던 캐릭터들 일수록 저런 이상한 트라이포드들이 많이 존재한다

실제로 사진을찍기 위해 본인은 노후된캐릭부터 최근의 캐릭터까지 보다보면 노후된 캐릭일수록 저런

트라이포드가 많다는걸 알수있었다.

이제 시대는 바뀌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전재학은 pvp를 사랑하는 인간이다 PVP를 놓을 생각이 전혀없다는것이다

PVP를 놓을생각이 없는데 왜 문제가 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PVP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위의 트라이포드설명을 몇가지 보다보면 이러한것들이 있다

모험자에게 주는데미지 증가

공중으로 공격한다

공중에 띄운다

공중에있는적을 내리찍는다.

모두 철권같은 대결게임에서 사용되는 콤보스킬이다.

그리고 많은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스킬창에서 트라이포드에 마우스를 대고 컨트롤키를 누르면 

PVP 스킬계수가 따로 있다는것도 알수있다

그리고 저번 방송에서도 말한바가 있다

PVP 시스템을 걷어내고 모든유저가 자유롭게 캐릭을 골라서 PVP를 하게만들겠다고

그렇다 전재학은 로아식 철권을 만들려 하는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트라이포드는 무조건적으로 PVP 스킬이 같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이다.

트라이포드는 3->3->2 라는 절대적 계수를 가지고있다 거기서 저런PVP 트라이포드가 들어가는순간

그쪽 스킬 트라이포드는 사실상 쓸수없는 스킬이되거나 한라인밖에 못쓰는 고정스킬이 되어버린다

결국 자유롭게 셋팅하라는 허울된말로 유저들에게는 고정된 스타일을 쓸수밖에 없게만든것이다.

그럼으로 로아를 즐기는 유저의 대부분은 PVP 스킬에 피해를 입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PVP밸런스는 ㅈ박았다는 사실이다.

그럼 PVP스킬만 제거하면 되는가?

그렇지 않다

아까도 말했듯이 핵앤슬래쉬를 꿈꾸던 과거의 흔적이 존재하고

핵앤슬래쉬의 쾌감을 위해 존재하는 트라이포드 

약육강식

약육강식은 사실상 카던몹외에 쓸이유가없다.

예전에는 서포터가 약해서 썻다지만 지금은 서폿도 카던은 한방에 잡몹을 쓸어버린다.

사실상 의미가 없는 트라이포드이다.

그리고 약육강식이 없더라도

타격수,적처치시 쿨감을 받는 스킬들이 존재하기때문에 약육강식이 사라진다고해도 문제가 없다.

그럼 이제 남은 불량식품같은 트라이포드는 무엇이 남았는가?

고정데미지 트라이포드이다.

출혈,화염, 계열이다.

데미지는 고정이면서 딜이 세지도않고 과거의 데미지 계산이라 딜도 엄청 낮다.

사실상 룬에존재하는 출혈과 중독이 더강하다.

데미지는 시즌1,2에 멈춘 데미지인것이다.

개편을 해주던지 삭제하는것이 맞다.

화염을 보았으니 그에 상반되는 트라이포드

동결, 결빙, 공포, 이동속도저하,등등

사실상 PVP가 아니면 쓸수도없고

데미지가 있긴하지만 상태이상도 같이붙은 스킬들이라 데미지가 낮다.

그리고 중요한건 보스는 걸리지도 않는다.

예외로 도발이 보스에게 통하는 경우가있긴하지만 사실상

이제는 나이트레아나,다르키엘 말고는 쓸일도 없다.

물론 예외로 전기 관련 트라이포드는 쓸수있는것이 있다

바로 치명타확률을 올려주거나 치명타 데미지를 올려주는 트라이포드가 대부분 전기 관련이다.

어둠 트라이포드는 대부분 데미지나 방어력 관통력을 올려주는것같다

하지만 사실상 쓰는캐릭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그외에 개인적으로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스킬은

원거리,사거리 증가 그리고 사거리대비 증가하는 데미지스킬이다.

사실상 로아를 하면서 원거리 캐릭들은 멀리 떨어지질 못한다

이유는 서폿터의 장판을 밟아야 하기떄문이다.

멀어진다고해서 좋은것만 있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낙사의 위험이 존재하기도하고 캐어를 받지도못하는경우도 생기기 떄문이다.

그리고 원거리캐릭 혹은 원거리가 필요한스킬은 기본적으로 개선을 해주어야하는것이지

트라이포드로 1M, 4M, 6M이딴식으로 늘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멀리서 롤의 니달리마냥 핵창꼽는것마냥 멀리서 쳐서 데미지를 더많이 넣는 트라이포드는

어떤놈이 롤대회에서 니달리 핵창보고 감명받아 만든건지 어이가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냥 사용감 조트인 스킬,트라이포드는

백스텝이다.

물론 스킬자체가 백덤블링 백스텝인경우도있지만 놀랍게도 트라이포드에도 백스텝트라이포드가 존재한다.

어떤 힙한놈이 만든건지 어이가 없다.

요약-

1. PVP스킬이 캐릭터의 스킬의 다양성을 저해한다.

2. 상태이상 스킬은 보스에 통하지도않는데 한자리씩 차지하고있다.

3. 고정데미지 트라이포드는 데미지가 고정이라 시즌1 데미지에 머물고있다.

4. 백덤블링 백스텝 스킬모션은좀 고쳐라.

5. 사거리 증가 트포는 개선해야할 일이지 트포로 넣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