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증해볼게님(=긁을게), 님 살해한 폿키리 살살지켜줄게요 입니다.

4막 하드 2관문 에서 1팟 왼쪽 2팟 오른쪽해서 자리 잡았을때 

님 들어간 자리 빼앗아서 팅겨내고 제가 들어가서 덕분에 살았습니다.

1팟 2팟 둘다 폿이 1번인데 본인 4번이셔서 4321로 햇갈리셨는지(왜 햇갈리셨는지는 모르지만)

폿 1번자리 들어가서 안나오길래 처음에는 위험핑을 찍었습니다.
근데 안나오시고 꿋꿋이 그자리를 사수하시더라구요.

폿인 저는 시야가 좁아지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결론은 폿 목숨이 딜러 목숨보다 소중하고 무엇보다 제자리니까

님 팅겨내고 제 자리 사수하기로 하고 들어가서 님 팅겨내고 제 안전지대 들어가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4321 외치면서 1234냐고 계속 물어보시더라구요.

1팟 2팟 폿 번호가 다르면 그럴 수 있는데 폿 번호 같은데 왜 물어보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요.



심군까지 따셔가지고 저리 이야기 하셔서 먼 소린가 해서 머요 쳤습니다

머요 하나에 머 그리 긁히셨는지 바로 중단 박으시더라구요.


제가 공팟이 4321로 왜 서는지 반문해봐도 머요 하나에 꽂히셨는지

2번자리 부쉈으니까 난 잘못없다는데, 

애초에 폿 자리 무단점거하신 갈증해볼게님(=긁을게)이 먼저 잘못했지 싶어요.

그래도 공대원분들 말씀이 백번 맞긴해서 개인적인 다툼은 차치하고 클리어 우선하려고 했으나

머요란 단어가 엄청 모욕적이셨는지 공대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떠나시는 모습에 머요 이 단어 한마디에 얼마나 모욕적이였는지 궁금해서 한글 적어봅니다.

자리 뺏을때까지만 해도 님 투따인줄도 몰랐어서 뻈었는데,

공대원 죽이고 안전 챙긴 제 잘못도 있긴 합니다만

저 머요에 공대원들 피해주면서 까지 2관중단하고 도망치시기에,

머요란 단어를 핑계삼아 1,2관문 전부 투따에 

분노한 공대원들에게 부끄러워서 도망치신건 아닌지 궁금해서 글 적어봅니다.

1관은 아에 저장해둔게 없어서 없는데 2관은 여기 하나 남아 있긴하네요.

제가 케어를 잘 했으면 안죽었을지도 모르는데 1,2 관 전부 투따 하셔서 죄송해요.

<요약>
1. 우리파티 소울(4번)이 2관문 안전지대 폿(1번)자리 무단점거해서 뻇고 들어감

2. 머요 한마디에 소울 긁혀서 4막하드 2관 숙제방 터뜨림.

3. 머요에 터뜨린게 맞는지, 1관 2관 둘다 투따가 부끄러워서 터뜨린건지 궁금해서 글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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