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이 너무 심해서 항문괄약근에 힘이 안들어가는 분이더라... 약을 넣어도 괄약근으로 쪼이질 못해서 관장약이랑 똥물 다 떨어지고 줄줄흐르고 내 신발이랑 옷에도 튀었는데 많이 부끄러우실까봐 괜찮으니 좀 기다려보시라며 진정시켜드렸는데 관장 두번 다 실패하고는 내 탓하더라.. 돈벌기 존나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