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엄마 생신이었거든

금욜에 상무님이 엄마 생일이라고 워커힐에서 케잌 사서 주심 

근데 엄마가 케잌 또 사오래서 사감 (딴사람이 준거 말고 자식이 사준걸로 해야된다고함)

결국 내가 산 케잌 뜯지도 않고 방치중

우리집에서 나만 먹는데 나혼자 두판먹어야댐

다행히 받아온 케잌은 초불고 나눠먹고 한조각 남음 

다이어트 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