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곁에 있어도

내 마음은 늘 그때 우리에 멈춰 매일 눈물 감췄어

그 사람 품에 기대 보아도

너의 온기와 다른 이유 때문에

내 마음속에 텅 빈자리가

채워지지가 않아 너에게로 달려가

널 사랑한다고 지금에야 말하고 싶어

나 얼마나 그 말을 하고 싶었는데

그래 늦지않았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