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처음으로 인이어 라는걸 알게 해준 아주 고마웠던
슈어535ltd가 수명을 다 하고 그 다음으로
청음샾에가서 귀에 인이어를 꼽어보고 제일 편한
안 아픈 형태의 인이어를 고르다 선택하게 된
타이오디오의 하입2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다가
또다시 밖에 나갈때 사용하고 싶은 인이어를 하나 선물해주자하여 구매하게 된 하입4 이상하게 택배를 던지셨는지 박스가 처음부터 좀 구겨져있어서 불안하였지만
내부는 스폰지에 담겨 있어서 그런지 아무이상이 없이
아주 밝고 경쾌한 소리를 들려준다
대만족하게된 인이어인거 같다
하입2에 비해서 달라진점은 하입2는 베이스를 아주 강력하게 표현을 하고 있다면은 하입4는 보컬을 강력하게 표현하여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넓어진 공간감..
하입2는 소규모 극장같은곳에서 듣고 있는 느낌이라면은
하입4는 조금 더 넓어진 오페라하우스 같은곳에서 듣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이걸 듣고 있다가 애플의 에어팟프로2를 들어보니 에어팟은 화장실에서 듣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여튼 대만족하며 지금 노래를 듣고 있으면서 작성해봄

게임에 욕심을 좀 내려놓으니 다른곳으로 눈이 돌아가서 큰일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