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18 10:02
조회: 110
추천: 2
[✞] ●▅▇██▇▆▅▇ 홀나 유저가 말하는 패치 후기스마게는 홀리나이트를 사람으로 보긴 하나요?
지금 아크그리드 코어를 패치한다는 건, 사실상 어느 정도 파밍이 끝난 본캐 유저들을 전제로 한 패치라고 봅니다. 부캐나 라이트 유저가 아니라, 이미 홀리나이트를 메인으로 굴리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영역이죠. 그런데 정작 그 본캐 유저들 입장에서 보면 이번 아크그리드 코어 패치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그나마 실전에서 쓰이던 아크그리드 코어는 검수를 제대로 했는지 의심될 정도로 스킬의 주요 기능이 약화됐고 새로 추가된 코어는 기존 불편을 해결하기보다는 조삼모사 수준의 대체재, 차선책 정도의 선택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본캐 유저를 위한 패치”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결국 결론이 이거라면, 더 이해가 안 됩니다 지금 패치 흐름을 보면 결국 게임사의 결론이 “홀리나이트는 성능 문제는 없으니 코어 접근성만 늘려주면 된다” 는 쪽으로 보이는데, 솔직히 이 결론이 아니고서는 지금 상황이 설명이 안 됩니다. 정작 본캐 유저들 (ㅇㄱㅂ, 스런 위주로 굴리는 본캐 유저, 랭커 및 상위권 유저들)은 패치 이후에도 구조적인 문제는 그대로라 상대적 박탈감만 커졌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성폭발은 단순히 “불편하다” 수준을 넘어서 긴급 수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타수 처리 문제만 봐도 오류라고 보고 수정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부분이고 즉발화 + 타수 조정만으로도 소폭 개선 여지가 있는 영역입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게임사 쪽 반응은 사실상 없는 상태입니다. 이클립스 때도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이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이클립스 시절에도 피면 문제를 계속 이야기하다가 결국 이클립스 단물 다 빠진 시점에 겨우 패치가 들어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을 보면서 “이번에도 또 이 흐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제는 기다리자는 말도 하기 힘듭니다 아무리 인벤에 글 올리고 30추 보내고 고객센터 글 쓰고 의견을 모아도 결국 바뀌는 게 없다 보니, 홀리나이트 게시판에 항상 상주하시던 분들조차 하나둘씩 보이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미 꺾인 분들도 있을 것 같고, 솔직히 이제는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라는 말조차 쉽게 못 하겠습니다. 지금 홀리나이트 유저들이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성능 불만이 아닙니다. 왜 본캐 유저를 전제로 한 패치에서조차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왜 문제를 말해도 반응조차 없는지 왜 항상 끝물에 가서야 손대는 흐름이 반복되는지 그 누적된 허탈감입니다. 이번에도 이대로 넘어간다면, 정말로 남아 있는 사람들마저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수인사람] 퍼리의 세상이다 모두 꺼져랏!
[퍼리] 너희 벤은 망했어 여긴 이제 퍼리가 지배한다!
[퍼리] 너희 벤은 망했어 여긴 이제 퍼리가 지배한다!
[더워요33] 무적007은 부활할 것이다.
[퍼리] 너희 벤은 망했어 여긴 이제 퍼리가 지배한다!
[은로롱] 고민할때 쌀 사 돈 없어도 쌀 사 나는 쌀다팜 개고기쌀
[바림달] 워로드도 음진이 밟고 싶다.
[퍼리] 너희 벤은 망했어 여긴 이제 퍼리가 지배한다!
[사랑해고마워] 행복해야해
[갓래스터] 아만 길드참잘하는집 신규 길드원 대 모집!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퍼리] 너희 벤은 망했어 여긴 이제 퍼리가 지배한다!
[퍼리] 너희 벤은 망했어 여긴 이제 퍼리가 지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