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폿 되기전에 딜러 본캐급으로 키웠는데 (1딜1폿 균등 본캐 느낌)

상하탑 랏폿 심할때, 지인 3명 고봉밥으로 어떻게든 데려갔는데
정작 내 딜러는 오버스팩인데도 노말 다님ㅋㅋ

베히 초창기때 폿으로 지인딜러 3-4명 대가족으로 데려가주고, 
정작 나는 손가락 빨면서 모집창 보다가 
취업 안되서 비굴하게 친창 폿한테 귓말 보냄...

(그나마 평소에 폿으로 많이 도와주고 다녀서 낑겨가긴함...)

딜러로 비굴한 삶을 살고, 폿이 있는데도 나는 왜 이 고생을 하는가...
지인들 버리고 품앗이 충동이 들었지만
나 없으면 못갈 스팩들인데 차마 마음이 약해져 그러지 못하고...

딜러하지말걸... 했었지
그래도 한번 키워보니 쭉 6폿이였던 것 보단 딜러나 사멸 감수성도 약간은 있고 도움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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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랏딜인데 예전에 비해 취업 오래 걸리는건 귀찮지만,
당연히 랏폿 보단 얼마 안걸리고 (스팩하자 있는거 제외) 못갈정돈 아니여서 괜츈

그럼에도 가끔 랏딜 징징 하긴함ㅋㅋ

예전엔 편하게 딸깍 갔는데 이제 모집창 좀 열심히 봐야하고 
신청하고 바로 안받아줘서 한참 기다리거나, 손가락 느리고 깐부 없으면 다른 폿 들어감

진짜 힘든 것 보단 걍 갈만한데 아쉽다 정도 + 습관성 징징임 ㅋㅋ
아 출근하기 싫다 ~ ← 정도임



요약 : 6폿인데 랏폿이 훨씬 힘든거 알고 있음,
        근데 내가 폿이라 랏폿이면 좋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