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얘네보다 서폿이라는 역할에 대해서 잘 이해하는 게임사는 본적이 없는거 같음
히오스도 옵치도 서폿 역할군 설계는 기가막히게 잘해놨음
가끔 실패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대다수 게임은 그냥 서폿이라는 역할군 자체가 망해버리는 반면에 얘네는 서폿 내부에서 특정 캐릭의 밸런스가 망가질뿐 역할군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은 거의 안나옴
로아는 이런 면에서 봤을때 서폿 설계 자체에서 하자가 많아 보여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