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챌익 이후 1710 찍는 강화비용 + 젬 깎는 비용 생각하면 이것도 엄청 나다. 
장기주차가 아닌 이상에야 몇백만골 깨지겠지?

나이스를 하면 당장은 10겁작 + 풀유각이라 좋을지 언정
이 캐릭을 계속 키우다보면 후회할거같아서 젬 깎기도 아깝고 강화 누를때도 이게 맞나 싶을거같음

다만 하고싶은 캐릭터를 하면
당장 8겁작이랑 유각 맞추긴 어려워도
젬 깎으면서 해보고 싶던 아크그리도 켜보고 강화누르면서도 1710 노노노 -> 1730 계승할때도 즐거울거같음
근데 당장 취업이 가능하려나? 흠...

근데 똥손이라 워로드 아니면 내가 다른 캐릭 키우면서 레이드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그렇다고 같은거만 또 키우기엔 해보고 싶은게 많다.

다음 모챌익 때도 8렙보석 줄거같은데 지금 8렙 귀속 보석을 부캐에 먼저 주고 모챌익은 나이스를 만든다 -> 6개월 후 이벤트때마다 8귀속 보석을 키우고 싶은 부캐에 넘겨주면서 하나씩 키워나갈까?
> 아냐 이건 6개월동안 내 재미를 놓는거야. 이건 게임하는게 아니야. 그래봐야 8렙 2개?이거 뿐인데... 이건 아니다. 
>당장 하고싶은 부캐를 해! 즐겨! > 근데 즐길 수 있을까?

그렇다고 지금 키우고 싶은 부캐들을 다 키우면? 다음 모챌익때는 키울캐릭터가 없어.
-> 지금은 나이스를 하고 이벤트 때마다 키우고 싶은걸 키워야할까?

생각이 맨날 도돌이표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