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입장에서 자리잡고 잘 벌어서

가정 꾸리고 책임질 준비가 되어도

결혼시장에 처녀가 없어서 참 난감한거 같음

그런 순결을 따지지 말자고 하면, 그냥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하면서 책임 안지고 돌려먹는 사람들이 또

무한정 이득보는 그림이 되버리고 그걸 종용하는게 되고

서양처럼 동거제로 가자니 공동체 지속성이 없고

자유연애가 도입된 과도기 세대에 방향을 못잡는거 같음

내 생각엔 지금 어리버리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동거를 풀어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수순이지 않을까 함

아마 정부도 골치 많이 아플거 같음

비처녀 비총각들이 결혼 해봐야 이혼율 50퍼 육박이라

결혼하는 한줌단도 의미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