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타임이 그냥 아침부터 온거인지

그냥 별다른 생각이나 감정이 안드는데

회사에 오면 짜증나고

아침부터 별 더러운 일 있던거 풀리고
그거 뒷처리 해야하는 사실에
일하기 싫거나 한숨나오거나 그냥 그랬는데

오늘도 똑같은 일상인데

별 생각이 안드는데

어디 아픈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