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리아칸시절에 고양이 키우는 지인이 있었는데
죽고나서 고양이가 어쨋다 저쨋다 하는일이 잦았음
그래서 내가 그랬음
님이 고양이때매 죽었든말든 다른사람들은 고양이때매 죽은건지 아쩐건지 안궁금하다
오히려 고양이 핑계로 고양이 인식만 안좋아지는거같아서 같이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는 보기 좀 그렇다
그냥 죽으면 죄송하다고만 쳐라

라고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