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사료랑 모래, 병원비 정도는

제공해준다고 했을듯..

내가 건강문제로 케어할 형편이 안되어서

사실상 남은 묘생을 남한테 맡기는건데

돈을 주면 이상한 놈들 꼬일 수도 있으니

필요한 용품같은건 내가 사서 보내줄거같음


사진이나 소식이야 뭐 생사, 거처 확인 정도만 되어도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