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출시때 템렙이 딱렙이라 무서워서 첫주차 포기하고
좀더 키워서 3주차인가 4주차에 갔는데
케어가 중간중간 비어서 딜러들이 죽어서 자꾸 리트남
근데 공대장이 갑자기 서폿님 집중좀 하죠 라고 하면서
얘기하길래 죄송합니다 박고 열심히하는데
리트 날때마다 도와주려고 하는건지 훈수를 두셨음..
사람인지라 그 훈수를 다 못듣고 넘어가서 또
딜러들이 죽어서 리트남..
그러자 공장이 중단박고 여기까지 하죠 시전..
쫑나고 나와서 또 무슨얘기하나 궁금해서
모집창에서 대기하고있는데
공대장왈 자기는 숙련인데 트라이에서 이렇게하는 서폿
처음본다면서 저럴거면 레이드 더 배우고 오라고 함..

당시 레이드 오래하며 심신미약이던 내 멘탈은 깨져버림..
그 후로 2막 그냥 아예 포기할정도였음.. 클리어자체를

시간이 1년이 지났지만 마음속한켠으로 슬픈기억으로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