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는 서폿이 살아있고, 이 씨발련이 맞딜때 잘 감아주냐 안감아주냐 이게 난이도 결정의 끝임

서폿은?
딜러가 뒤질수록 난이도가 0에 수렴함
딜러가 3명일때 심지어 3타대에 빙글빙글 셋이 쳐 돌면서 딜해서 해우물 한명 맞추기도 힘들때
딜러가 2명이어서 그나마 한명은 버리고 갈 수 있을때
딜러가 1명 남아서 나만의 애착인형이 되었을때
딜러가 0명. 삶의 존재의의를 잃어버린 더 살아 무엇하리의 순욱의 마음을 알아버린 서폿

ㄹㅇ 서폿의 난이도 결정은 딜러들의 존재 자체임.
딜러가 서폿을 의존하지 않을정도로 개 빡숙이면 3명이어도 1명 대하듯이 할 수 있음
근데 공방은 대체로 저렇더라.
잘하는 딜러 2명까진 모아봤어도 3명은 안모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