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1 17:55
조회: 15,647
추천: 59
어릴 때랑 지금이랑 주토피아 느낌이 다르네학생 때까지만 해도 주토피아, 그리고 PC가 약한 디즈니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재밌었다.", "감동이 있다." 이런 감정을 느꼈었는데 어른이 된 나에게 주토피아는 더 이상 감동과 재미를 주지 못 하고 "토끼 새끼 존나 꼴리네.", "존나게 박고 싶네.", "만물의 영장 인간 님의 좆으로 능욕해서 경찰으로써 자존심 박살 내고 타락 시키고 싶네." "토끼는 발정기가 자주 찾아온다던데 바니걸 수인 딸내미로 축구팀 차리고 싶네." 이런 생각 밖에 안 든다. 너무 닳고 닳은 어른이 되었나보다. 내 안에서 죽어버린 한 소년을 애도하다보니 너무나 슬퍼져 눈물이 났다. 그 소년이 나와 같은 것은 스트라이커를 동경한다는 한 가지 사실 뿐이었다. ![]()
EXP
2,705
(52%)
/ 2,801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더워요33] SBSA는 부활할 것이다.
[은로롱] 로스트대리 ㅋㅋ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리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