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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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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야성 평가먼저 쓰는 총평 : 지금은 보고 신경 쓸게 너무 많아서 탈인거 같음.
아덴&게이지 관련 부분들이 복잡해 보이지만 직접 굴려보면 이해하긴 쉬움. 근데 보고 신경 써야 할 게 좀 많음. 열심히 싸이클 공부하고 트리시온에서 연습해도, 결국 실전은 제 자리에 가만히 있는 허수아비 치는 거랑 달라서... 하다 보면 분명 꼬이기 마련인데, 이때부터 보고 신경 쓸게 갑자기 많아지니까 보스보다 스킬창이랑 아덴창을 더 많이 보는거 같음. 지금 도는 보스들이 예전부터 많이 돌았던 보스들이라 익숙하기에 보스는 대충 보고 스킬창과 아덴창을 주로 보면서도 돌릴 수 있는 거지, 야성으로 트라이 박는다고 하면 어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개선안은, 차라리 곰&여우 아덴을 따로 나누지 말고 하나로 합치고 딜 조정 및 이펙트 변경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 환수 게이지 수급과 사용에 관해서는 완전히 신경을 끌 수는 없지만, 환수 게이지 수급 스킬을 잊지 않고 잘 굴려주면 신경을 엄청 써야 하는 정도까진 아닌거 같고 결국 신경이 제일 많이 쓰이는 부분은 싸이클의 꼬임으로 인해 곰&여우 아덴기 활성화(아덴이 꽉 찼는지)가 되었는지인거 같음. 그래서 아덴기 2개 신경 쓰는 것보단 하나로 통합해서 아덴기 1개 신경 쓰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함. 아덴기 이펙트는 곰, 여우가 합동 공격하는 형식으로 새로 만들거나, 아니면 마지막으로 사용한 스킬(곰or여우) 따라가게 만든다거나. 추가적으로는 스택 스킬의 쿨타임 가시성과 평타 딜레이 정도 해주면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할 만 해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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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