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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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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환수 각성 1아덴 2~3사의 차이결론부터 말하자면 2사이클이 DPS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2 사이클은 아덴을 약 6~70%만 가동시키고 종료를 하는 반면 3사이클은 아덴을 약 80%를 가동시키고 아덴을 종료합니다. 당연하게도 스택의 가동률에 따른 쿨감 DPS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며 이 격차는 최소 8% 이상의 격차를 가집니다. 그렇다고 2 사이클이 무조건 실전성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2사이클은 아덴을 더 일찍 종료하며 아덴 수급의 빈도를 늘리는 사이클입니다 환수 각성이 마나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구간은 까마귀 대행진 x 2회를 쓰면서 아덴을 수급 하는 구간이며 이 구간에서는 스택 수급 또한 없기 때문에 마나 회복도 불가능한 구간입니다. 이 구간의 빈도를 늘리는 사이클이 2사 기반이며 아덴 수급이 늘어난다는 것은 아덴 수급의 리스크 또한 늘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2사 기반은 3사 기반에 비해 DPS가 8% 이상 격차가 나며 이 8% 격차는 3사이클 기반이 3사이클에 실패했을 때의 격차와 별 반 차이가 없습니다. (한 방 딜이 아닌 DPS로 접근했을 때) 이 사이클 만큼은 1사이클 만에 레이드가 터지는 초 오버 스펙 딜찍 파티가 아닌 이상 1아덴 2사이클 기반을 들고 갈 메리트가 매우 적어집니다 고점이 기본적으로 낮으며 그렇다고 아덴 수급의 빈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저점이 무조건 탄탄하지도 않습니다 환수 각성에게 가장 걸맞는 쿨타임 감소의 황금 라인 (48~50%) 을 맞춰두고 안정적인 1아덴 3사이클 기반을 가져간 뒤 실전에서 3사이클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되고 그러한 상황이 나온다면 한 사이클은 1아덴 2사이클로 굴리고 상황에 따라 2사 ~ 3사 자유롭게 번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약간의 오해가 있어 문장을 추가하자면 무조건 1아덴 3사이클이 모든 구간에서 정답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 오버 스펙으로 딜찍 파티를 가는 상황에서는 1아덴 2사가 정답일 수 있습니다. ![]() 여담으로 영수증 차이입니다 왼쪽 - 치1500 신900 비율 / 끝마1 금주2 무마2 마용2 / 아드 유각 & 정단 전각 & 회심 치명 100% 세팅 오른쪽 - 치 1800 신600 비율 / 금주1 예감2 무마1 혼강1 마용2 / 아드 유각 & 저받 전각 & 회심 치명 100% 세팅 두 영수증 차이는 12% 격차를 보여주고 최소 ~ 최대 공격력 편차를 감안한 계산기 상의 원 계수 차이는 11.8% 격차입니다 허나 왼쪽이 쿨타임이 16.1초, 오른쪽은 19.8초입니다 원 계수 차이 11.8% 쿨타임 계수 차이를 감안한 최종 DPS 격차는 정단이 10% 유리합니다 => 누누이 말하지만 정단을 버리는 시점은 아드 유각 & 저받 유각 둘 다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여기서 환수 각성의 쿨타임 아덴의 특수성이 들어가면서 쿨감 노드의 효율이 소폭 감소하게 되면서 최종 8% 격차로 감소합니다 2사이클은 구조적으로 수치적으로 3사이클 보다 DPS가 높게 나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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