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이 본질이었네요

뭔소리냐 싶겠지만
스택을 남겨두는게 야수 3스택을 누수없이 사용할수있는 핵심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저한테 있어서 계속해서 문제였던게 
스킬자체를 누수없이 돌리는건 그냥 피아노인데
정작 여우,곰 아덴이 가득찼을때
야수3스택이 아니라서 즉각 사용하지 못하는게 문제였습니다

항상 마음만 급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을 조금만 전환해서

그냥 둔갑스킬들이 스택스킬이 아닌 일반스킬이라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그냥 스택은 여우,곰 아덴이 가득찼을때 3야수를 쌓기위한 스페어라 생각해보자

하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둔갑스킬들이 대부분 2스택이기 때문에

그냥 스택이 없다 생각하고
각 스킬들 돌아오는 쿨이 가장 짧은것부터 사용했습니다
스택은 계속해서 놔뒀습니다

이렇게하다가  여우나 곰 둘 중 하나의 아덴이 가득찰거같으면 

둔갑-둔갑-  여우  를 하든
둔갑-둔갑- 곰 을 하든 

즉각적으로 3야수 - 아덴을 누수없이 사용할수 있게되었습니다

물론 스킬쿨누수는 전혀 없습니다

끝마2+무마2 + 단죄심판 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가 다급하지 않고

야성3스택 아덴타이밍때도 환수게이지가 부족하지 않으며

야성3족쇄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요약 결론은

그냥 스택스킬이라 생각하지말고
풀스택 되기전에만 느긋하게 털어주다가 
여우,곰 아덴이 가득찰거같으면
남아잇는 스택들로 빠르게 3야수채우고 아덴 바로 쓰는겁니다

스택을 계속 풀스택에 가깝게 유지하고 그로인해 느긋하기때문에
아덴게이지도 언제든지 3야수를 만들수있을만큼 절반이상 유지가 됩니다

물론 기믹직전이나 마지막스퍼트때는 스택을 다털어야겠지요

원래 이렇게 운영하라고 스택만들어 뒀나 싶을정도로
무리없이 잘돌아갑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광명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