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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06:34
조회: 4,150
추천: 4
환수각성) 여우폴짝 채용 계기와 4.5딜스킬 운영![]() 환수 개편으로 스택 자체가 엄청 여유가 생겼고 마구 쪼기가 버려지면서 현재 쪼기 자리에 넣을 스킬을 탐색중일 거임. 지금 주로 얘기 나오는게 아덴 국밥의 '꼬리 바람', 5번째 환수변환 트포 채용 스킬 '여우 폴짝' 두 스킬이 정배고, 그 외에 데굴바람, 기존 마구쪼기(중독) 등이 있는데 개인적인 정답은 '여우 폴짝' 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생각한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폴짝 대신 채용하는 스킬들의 쿨타임이 길어서 작열, 끝마+무마, 환수 Z쿨감 효율을 잘 받는가? X (쪼기16초,데굴15초,꼬리12초) 2. 폴짝 대비 DPSor한방딜이 더 쌘가? X 3. 실전딜 성능이 좋은 편인가? X (꼬리 지속형 투사체, 쪼기 장판Joat, 데굴 선후딜or강제 포지셔닝) 4. 아덴을 빨리 채우는 시간 만큼 수련장 DPS만큼은 드라마틱하게 쌔지는가? X 즉, 아덴 더 많이 채우기에만 의미가 있는 스킬들이라서 전반적인 밸류가 너무 아쉬움. 하지만 5딜로 채용되는 여우 폴짝은 아덴 기능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음. 깨알 부파+1은 덤 딜지분으로만 따지면 별로인 것 처럼 보이지만 꼬리 바람 보다는 훨씬 딜이 높은 스킬이고, 써보면 알겠지만 이게 지점 스킬인데도 선후딜 모션이 슈웅곰 수준으로 없고 히트 판정 발동 시간이 빨라서 실전 명중률이 상당히 괜찮음. ???: 근데 꼬리 바람(기존 쪼기) 만큼의 부족한 아덴(수련장 기준 약 15%)은 조상님이 채워주시나요? 그건 아니고 아덴을 커버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음. (1). 까마귀 깔고 X 캔슬 (2). 얍/까마귀 3번 (3). 여우 불꽃 시전 초반 틱뎀으로 아덴 채우기 까마귀 캔슬이랑 실전에서 패턴 피하다가 얍이나 까마귀 쿨 돌아서 그걸로 마저 채워서 아덴 켜는거는 다들 알거니까 넘어가고, 3.이 말하고 싶은 4.5딜 운영임 사실 거창한 거 없이 여우 불꽃 스킬을 (1), (2) 이후에도 아덴이 안 찼을 경우에 최후의 보루로 쓰는 운영임. 최후라고 한다면 수급기를 하나 이상 삑내서 이미 주력기 쿨타임이 돌아와 DPS 누수가 생기는 경우로 생각하면 됨. 그리고 그런 상황은 실전에서 생각보다는 자주 나옴 (까마귀 삑 이라던가..) 다만 스킬을 통째로 아덴으로 갖다 박는건 아니고 '첫 3틱으로 남은 아덴을 마저 채우고' 막타 전에 Z로 아덴 활성화 딜증 효과를 받으면서 불꽃 막타를 치는 방식임. 1일차 환각 포셔 연구중에 여우불꽃에 1트포 기운집중에 막타 X컨으로 딜을 조금 포기하고 아덴을 땡겨오는 방식이 있었음. 해당 컨트롤은 까마귀가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굳이 조작감 ship창난 여불막타로 할 필요가 없어졌지만 기본적인 맥락은 같음. 이 방법은 오히려 막타를 희생하지 않고 사전 딜을 희생하는 리버스 아덴 수급 방식인 거임. 그렇게 아덴을 켜고 나면 여우 폴짝이 포함된 ASDF 4딜을 평소처럼 박고 Z쿨감(+T스킬). 얍으로 아드, 시너지 유지 하면서 2번째 사이클에서는 여우 불꽃 포함 5딜 박고 Z쿨감 (혹은 2싸운영 스위치) 3사이클에도 똑같이 5딜 털고 까마귀 깔고 X마무리 ???: 그러면 어차피 첫 사이클에서 브레스를 노아덴으로 쓸거면 여우 불꽃 3트포를 막타 강화로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A: 굳이?의 느낌이 강함. 일단 3사이클중에 1싸 한번만 틱뎀 포기 운영이 진행되고, 실전에서는 수련장처럼 아덴을 한자리에서 연속해서 채우지 않고 보스 패턴을 피하면서 아덴 수급을 하기 때문에 자동회복+얍/까마귀 3번 사용 선에서 아덴 100%를 달성하는 경우도 많음. 따라서 일반적인 사이클에서 유의미하게 DPS가 높은 3트포 푸른 번개를 포기하면서 까지 찍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 3줄요약 1. 여우 폴짝을 안 쓸 이유가 없다 2. 아덴이 부족하다면 여우 불꽃 틱뎀으로 아덴을 채우고 Z를 켜보자 3. 1660 중단일둘둘 배럭따리 환수사가 쓰는거니까 반박 시 당신 말이 맞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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