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션상 개성과 간지 다잡은 기깔나는게 적기도 하거니와,,

날개, 화염, 비늘(드레드) 등의 요소는 활용이 됐는데

용꼬리나 머리뿔은 아예 다뤄지지 않고있음.

꼬리가 뭐 주력이 될순없겟지만, 드래곤베이스 가디언들이 대부분 꼬리패턴 갖고있단걸 생각하면

한번정도는 활용될만한데 아쉬움..  

뿔같은 경우도, 용기사 기본커마에 뿔이 달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얘도 한번도 안써먹음..

물론 활용도 측면에서 날개나 발톱 화염등이 써먹기 훨씬 편한건 너무 당연하지만서도

어떻게든 창의적으로 간지나게 다른 마이너한 요소들도 한번씩 다뤄졌을때 

유저들이 충만한 용 감성에 감탄하고 매력느끼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에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