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로아온이 당겨지면서 일정 자체를 타이트하게 잡고 날림으로 일단 낸 것 같음.

애초에 로아에서 12월 초에 나온 캐릭터는 전례가 없는 수준이고 보통 로아온 윈터의 일정에 맞춰 3일 뒤 이런 소리를 해야해서 끌어 쓴 느낌임.

그래서 행복 회로를 돌리자면 사람들은 가나는 망캐다 이러는데 아예 완성 안됐다고 믿고 기다리는 게 낫다 싶음

보면 구조 자체도 시간에 쫒긴 건지 뭔가 애매하기 짝이 없는 이상하게 오버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뭔가가 덜어지고 더해질 요소가 충분히 있을 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