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111이나 331을 해본적은 없고요, 읽어봤을때 222가 제 스타일이랑 맞을 것 같아서 해봤습니다.
각 코어세트간 딜량 비교는 안해봤어요

222는 클리브 라는 쿨 짧은 스킬을 두번쓰면 운명이 터지고,
운명상태에서 길로틴 스핀을 쓰면 프렌지 스윕의 쿨초가 되는 세트입니다.

딜 사이클이 Z-초각스-프렌지+a-발현 - Z-길로틴-프렌지-a-발현 정도로 정리 가능해집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쿨타임이 짧은데 계속 써줘야하는 스킬인 클리브의 존재때문에 아드유지에 어려움이 없고,
딜 사이클상 가디언피어 연속사용이 수월합니다. 억지로 구슬 털어낸다는 느낌보다는 사이클돌리고 업화쓰고
가디언피어쓰고 사이클돌리고 업화쓰고가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요

대신 단점으로는 클리브를 계속 쓰는게 아직 손에 안익어서, 사이클돌렸더니 프렌지 쿨초가 안될때가 있더라고요
이건 계속 해보면서 적응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스킬은 1업화로 바꾸면서 딜스킬을 하나 더넣는다던가 다양하게 여러 연구 해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