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더링과 블로썸은 자루마다 전부 딜이 들어가고, 
퍼뎀이 상당하다보니 (게더링 13440‬% 블로썸 24700% 6자루 기준)
꼭 쿨을 돌려줘야하는 스킬인데요.

오더는 서로 공격주기를 달리하려는 성질을 가지고있어 블로썸을 전부 맞추려면
게더링으로 한번 주기를 맞춰줄 필요가있습니다.

근데 쿨타임이 블로썸-쿨타임 리듀스를 찍은 기준으로
게더링 12초, 블로썸 16초로 서로 맞지않아 블로썸의 쿨타임을 기다렸다가 게더링을 쓰거나,
게더링을 쿨마다 돌리고 블로썸을 안쓰고 기다렸다가 맞춰쓰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2가지 방법을 측정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보려합니다.



블로썸 쿨타임을 기다렸다가 게더링을쓰는 16초 딜사이클 3분측정



게더링을 쿨마다쓰고 블로썸쿨이 돌아도 살짝 기다리는 36초 딜사이클 3분측정

위 2가지 측정을 통해 평균 게더링 블로썸 적중률을 알아보고 표에 넣으면



이런식으로 나오는데요, 게더링이 서로 6자루가 다 맞는다고 하더라도 
블로썸 쿨을 기다린후 사용하는 16초 딜사이클이 데미지는 더 많이나오네요,
만약 게더링 쿨이 돌아도 윌이나 데미안처럼 순간이동해 블로썸쿨을 자연스럽게 돌릴 수 있다면 더욱 좋아지겠죠,
하지만 게더링을 쿨마다 쓰지 않는다는것은 그만큼 게이지 수급이 적어진다는것을 의미하고 
오더의 관리가 힘들어질수 있으며
만약 몹이 큰 수로보스몬스터나 스우1페, 카벨등을 상대한다면 36초 딜사이클의 효율이 많이 오르겠죠.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으나 정리를 해보자면 게더링을 쿨마다 사용할 수 있으며 몹이 커서 게더링과 연계사용하지 않아도 블로썸이 잘맞는 무릉, 루시드1페, 스우1페 등에서는 36초 딜사이클,

몹이 작아 게더링으로 오더유도가 필수이며 순간이동등으로 게더링을 쿨마다 쓸수없는 윌1페, 데미안등에서는 16초 딜사이클이 효율적이겠네요.

허수아비가 적어 많이 측정해보지도 못하고 측정도중 조금 실수도 해서 이 수치가 완전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정도는 딜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올립니다.

딜넣는 영상


질문/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