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가 이번에 받은게 

스탠스 100%
바인드 개선

두개인데 스탠스 100%는 전직업 다받았고 바인드 개선도 에르다 노바가 120 + 광역 바인드로 바뀌면서
진짜 의미 없는 패치같은데 왜 만족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당장 제일 급한거는 딜이 아니고
극딜 쿨 180초 평준화가 먼저인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하고 있는 건가요?

당장 큰 문제점 몇개만 봐도 

1. 가디언 엔젤 슬라임

   얘는 그냥 대놓고 3분 직업 한 테 유리하게 설계 해 놨습니다.
   간혹 가다가 1분을 기다려서 4분을 쓰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거기서 부터 손해를 보고 있는 겁니다. 가엔슬은 카오스를 기준으로 (노말은 잘 모릅니다..) 30초당 최대체력 1%     라는 체력이 회복되는데 블래스터는 극딜 당 2% 라는 체력 기본적으로 채워주고 시작하는 겁니다.

2. 파티 극딜 주기 문제

   현재 메이플은 120/240초 극딜 주기 파티에 비해 90/180 파티가 월등히 많습니다.

   120/240 초 파티에 들어가면 문제가 그나마 덜하지만 90/180 파티에 들어갈 경우
   극딜타임 2회당 1번이라는 처참한 가동률이 나오게 되는데 이러면 본래 가지고 있는 딜을
   다 쓰지도 못하는 상황이 나오게 됩니다.

3. 파괴버프 문제(해방기준)

   해방을 하면 얻는 이점인 파괴버프,(최종뎀 15) 이놈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

   90초쿨 30초 지속 패시브 버프라 120/240초인 블래스터 극딜에 맞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똑같이  8개월이란 시간을 투자하여 얻어낸 버프인데 왜 극딜주기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손해를 봐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