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좀 갑갑한 소리 하는거 보면 잘 못 참기는 한데 ㅋㅋ

리마 이후로 미하일 1티어 소리 오르내릴때마다 공격받는다고 느끼시는 미하일 분들이 간혹 보입니다.
물론 '좋아진 놈들은 개선안도 쓰지 마라'는 미친 소리가 나오는게 자게다보니 심정은 이해합니다.
근데 그건 그 소리하는 애가 미친거고요 ㅋㅋ

예컨대 어느 도시든 큰 역 앞 광장을 나가보면 과격단체가 있기도 하고 격한 피켓도 우르르 있기도 합니다만,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모두 찬동하진 않습니다. 신경도 안 쓸 때가 많죠, 사실.

요지는 볼멘소리 좀 나온다고 여론처럼 과하게 느낀다던지, 괜히 맘 상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결국 최소 4년간 (그 이상은 몰?루) 약캐소리듣다가 1티어 8대장 소리 들으니까 뭔가 상황 자체가 낯선 거거든요. 저도 뭔 항아같은 시츄에이션인가 싶습니다만, 결국에 병신캐 취급 받지말고 좋아지자고 개선안 써온 거잖아요?

리마기간때는 그땐 진짜 각잡고 야 너네 고쳐줄게 하던 때니까 열 올린거고, 지금은 그런 때는 아니니까요.


그냥 좀 자게에서 괜히 맘 상한거 표냈다가 피해망상 소리듣는 분들 보고 안타까워서 글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