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스펙은 272렙, 투력6000만 환산 4.5 입니다.
보조는 루포실착용중입니다.

사냥
익숙해져서 그런지 무지성 익플, 오르트로스 쿨마다돌리고 요르문설치하면 나쁘진않다고 생각이 들지만, 익플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2타로 나뉘어진것이 불편하고 아직도 가끔 삑나면 빌드가 꼬이기시작합니다.

보스
준수한 재사용 무적기두개와 글라이딩이 상당히 좋습니다.
하위보스들에서는 못느끼지만 진듄더에서 상당히 좋다고 느끼고  검마생존같은경우는 굉장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루포실 피격뎀증 같은경우, 유틸로 커버치는느낌이라, 검마까지에서는 생존에서 문제를 못느꼈으나, 상위보스는 어떨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교불, 피격뎀증의 두가지 리스크는 불합리하다 느껴집니다.

딜구조의경우 어윀탐 딜누수와 임팩트의 저열한 딜량때문에 문제가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진스킬은 현재 데슬의 구조를 생각하면 잘받은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짧은컷신과, 어윀과 맞물리는 막타구조가 괜찮습니다. 그러나 오리진을 제외한 극딜인 어윀의 65초라는 정신나간 극딜타임, 그이후 임팩의 쓸모없는 평딜, 시전중무적인것 빼고는 극딜이라부르기 부끄러운 데몬베인 등 고쳐야할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사람다운 딜량을 뽑기위한 장교불 피격뎀증 루포실.
이런것들을 뒤로하고 아직도 데슬하시는분들의 이유라생각되는 간지원탑, 스토리진국의 장점.
솔직하게, 데슬을 지금도 하시는 분들은 그 이유가 이 직업만의 매력 때문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도 사실 데슬이 아니었다면 메이플을 즐기지않았을것같습니다. 이번 2분파티로 검마트라이를 하면서 느꼈던점은 참 매력적인직업이나, 손볼곳이 너무나도 많다 였습니다.

혹시 데슬 입문하시려는 분들계신다면, 응원하겠습니다. 많이 아픈직업이지만, 데슬이 눈에들어오셨다면 못벗어나실거라 생각됩니다..ㅋㅋㅋ

데슬조아!

마지막으로 제 루포실자랑하며, 다음 리마스터 데슬을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