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스트라이크 VI / 윌 오브 소드 VI 후기입니다. 



일단 후기에 앞서 코어강화 상태입니다



1. 소드 스트라이크 VI
 -> 개쓰레기에용 평생 쓸 일 없을 것 같습니다. 


2. 윌 오브 소드 VI

이번 윌오소 후기는 두 가지 방향으로 봤는데 

첫번째는 기존 보벞 세팅 

두번째는 재보 세팅으로 했습니다. 




첫번째 보공 세팅입니다 

그냥 제일 만만한 하드 듄켈 때려봤고 점유율은 대충



이정도로 나오네요  원래 10퍼도 못넘겼던거에 비하면 확실히 늘어나긴 했습니다 


두번째는 재사용 세팅입니다. 



아직 재사용쪽에 벞지를 못달아서 벞지가 좀 낮네요..

재사용 세팅 점유율은 대충




확실히 재사용이 26퍼가 넘어가다 보니까 평상시에도 꽤 잘터지는 걸 체감할 수 있고 

특히 그여축시에는 확정 쿨초라고 생각할 만큼 잘터집니다

아직 5렙인걸 감안하면 기가와 동일 강화단계면 20퍼까지도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ㄷㄷ..

재보벞으로 세팅 완성되면 더더욱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아직 빠릿빠릿하게 윌오소 누르는게 익숙하지가 않네요..


결론은 저는 재보벞을 채용할 것 같습니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은데 윌오소 자주 굴려서 드래곤블로우 터트리는 재미가 있네요 

기존 단조로운 기가에서 좀 더 손이 바빠져서 나름 재밌습니다. 

거기에 앞으로 강화단계가 더 높아질 수록 평딜 고점은 더 높아지게 되겠네요

물론 3초 재생성이라 바로 바로 안날라 가는건 좀 열받긴한데... 뭐 맨날 문의 보내도 안해주는걸 어쩌겠습니까..

근데 카이저의 앞으로의 방향성이 어질어질하네요

재사용 챙겨야해
벞지 챙겨야해
쿨감 챙겨야해 

족쇄란 족쇄는 다 달고 다니고 다니니 저야 카이저에 매몰돼서 카이저 계속 키우지만

절대로 추천할만한 직업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걸 다 채용한다고 해도 뒤지게 쌘 것도 아니고..

뭐 그래도 윌오소 대기 이펙트 멋있고 나름 재밌게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