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예전 아란 스킬 생각해보면 아란 스킬 중에 현무 컨셉이 어울리는게 없는 것도 아니네.

대부분 모를 수도 있는 스킬이긴 한데
예전에 아란은 ‘콤보 배리어’ 라는 스킬이 있었음.
이게 지금 4차에 남아있는 ‘하이 디펜스’ 라는 패시브 스킬의
상위 개념 스킬이었는데 쉽게 생각하면 피격 데미지 감소시켜주는 스킬이었는데
이게 마침 하이디펜스랑 같이 색감이 초록색 색감의 스킬이었음.

당시에는 콤보를 소모하는 형식이어서 일정 콤보 사용하고
버프 받는 개인 버프 스킬이었는데
이거랑 현무랑 바디프레셔+마하의 영역이랑 합치면 됐던 거 아닌가?

스킬 컨셉 자체를
아란을 중심으로 주위 아군이 방어태세를 취하여 생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이렇게 해서 아란 중심으로
현무가 웅크리는 듯한 모션 + 바디프레셔 같은 뾰족한 구체 모양 이펙트 나오면서 주변 아군에게 데미지 감소(혹은 범위 내 지속회복이나 쉴드) + 일정 시간동안 유지되는 상태이상 면역 1회 부여

컨셉적으로도 팔랑크스 대형(방패와 창을 들고 전진하는 전술)이라는 모티브도 있고.
바디프레셔 특유의 방어적이면서 동시에 공격적인 이미지
방어에 어울리는 새로운 현무 컨셉
마하 영역에 있던 파티원 케어랑 자잘한 생존 유틸
동료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아란의 가치관

이거 전부 컨셉에 맞춰서 챙길 수 있던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