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요즘은 하버만 깔짝 하고 겜 안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블래도 옛날에는 정말 열심히 했고 최선발대까진 아니어도 나름 열심히 했었고
재정적, 시간적 여유가 안되어 메이플을 내려놓은 지금까지도 블래는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캐릭터가 망가지는 건 도저히 두고 보기가 힘들다보니 만든 영상인데
어떻게 보면 갈 곳 없는 감정을 풀려고 시작한 넋두리일수도 있겠습니다.




원래도 편집 뭐 잘하는 거도 아니지만
테섭 끝나기 하루라도 더 전에 만드는게 좋을 거 같아서 진짜 대충 갈겨서 만들었습니다.
자막도 자동완성으로 놓고 검수 후다닥 한다고 오타 많음

아래는 영상에 쓰인 설명 이미지고 나중에 누구 설명할 일 있으면 활용하시라고 첨부함



제발 추억이 담긴 캐릭터를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