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작성해서 가독성이 낮은점 양해바랍니다.)

저도 드디어 솔플 트라이를 시도했네요.
더스크는 31트라이
진힐라는 45트라이 시도중입니다.

더스크는 성공했지만,
진힐라는 실패 ㅠㅠ

아무래도 컨트롤이 안좋은 저로선
재능파보단 노력파쪽에 가까워서
트라이 횟수가 길어졌네요.

그래도 클리어의 희망이 보이네요.
트라이 자체를 함으로서
저 자신도 컨트롤이 성장햇음을 느끼고
비숍 진힐라 해방퀘스트를 한다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싶습니다. ㅎㅎ;;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고정파티를 구해서
듄켈과 진힐라는 편하게 파티를 다니기로 했네요.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연습기간동안
힘들면 힘들고, 고통 그 자체지만
헛된기분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