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지는 보우 마스터의 퀴버 카트리지처럼 선파이어-이클립스 상태를 번갈아갈 수 있는 로직으로 변경하는 방법이 떠오름.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상태를 쭉 유지해서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음.

좀 더 큰 그림을 그려보자면, 빛 스킬은 사냥 특화 - 어둠 스킬은 보스 특화로 해서 전체적인 스킬을 조정하는 방안도 생각해봄.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보스 특화 스킬 역할을 맡고 있는 이퀄리브리엄 스킬이 애매해지는데, 얘네들은 짧쿨 광역기/극딜기와 같은 역할로 다시 정의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함.
예를 들어 데스 사이드는 듀블의 카르마 퓨리처럼, 앱솔루트 킬은 캡틴의 헤드샷처럼 하는거임.

물론 이렇게 되면 이퀄리브리엄 상태에서 이퀄리브리엄 스킬 쿨타임 미적용 기능을 삭제하고 5차 스킬 로직을 변경하는 둥 대대적인 조정 작업이 들어가면서 기존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게 될 것 같아서 애매하긴 함.

님들은 어떤 식으로 바뀌는 거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