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작년 9월쯤 3중마약 시즌에 무릉을 치고 불꽃상자 이벤트 직후에 검마 솔플하고 접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접은 가장 큰 이유는 극딜기메타인 현재 극딜기 부재와 게이지로 인해 파티격 난이도는 엄청나게 올라갔지만 그만한 리턴이 존재하지 않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라는 직업이며 세렌.칼로스를 비롯한 그란디스 보스들은 점점 솔플이 불가능하게 나오는 추세라 더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접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이번에 극딜기 6차가 나온다고 하여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봤지만 크게 변한건 없더군요. 
본인들 스스로가 주 무대가 그란디스로 옮겨간다는 패치를 진행했지만 아직도 아케인리버 보스 솔플기준으로만 두둘겨보고 벨런스를 잡는건지(솔직히 루미로 직접 만들어서 쳐보는거 같지도 않습니다만) 도저히 알수가 없는 패치네요. 하다못해 유저들이 평생을 주장해온 허공게이지 수급 이라던지 오브 퍼뎀을 올릴게 아니라 압축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정말 복귀할 맘이 전혀 안드는 패치만 골라서하는 운영진들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