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스토리보면
초월자 검은 마법사의 반쪽 
가장 순수한 하얀 빛 그 자체!

검은 마법사에게
동료 영웅들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픔과 분노를 안고 있는 
간지 캐릭터 그 자체!

그것이 바로 루미너스인데,,



    , , , ?

갑자기 피카츄 백만볼트 전기 발싸! 디자인이 감싸고,,


고전 RPG에서도 안 쓸법한 방패 테두리 디자인에 
알 수 없는 설탕 덩어리에서 빛이 나가는 처참한 상태,,
오래된 직업이니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드. 디. 어!

6차를 찍고 헥사스킬을 찍으면
라리플이 디자인이 바뀐다는 것!
헐레벌떡 라리플을 찍었는데,,

피카츄 백만볼트 전기 없어진건 좋은데,,
헤이븐 제네로이드 레이져 같은건 기분 탓인가,,?


??
가장 순수한 하얀 빛 루미너스 어디갔어,,? 
옛날 홍대 클럽에서 팔던 형광 팔찌 같은데,,? 

???
무슨 엔버세요?
핑크색 추가로 짝퉁 엔젤릭버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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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빛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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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이 만든 빛의 마법사>


디렉터 문제야? 디자인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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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루미너스,,

이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