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얼마 전 260을 찍고 6차를 열었습니다.
옛날부터 조금씩 하다가 접고 복귀하고 하다 접고 복귀하고를 반복하다
이번에 제대로 다시 해보려고 무기와 자석펫을 맞춰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제 유니크둘둘을 하다가 접고 최근에 장큐가 없어진채로 복귀해버려서
거진 12퍼 둘둘.. 이 되어버렸습니다.



재획해서 쫌쫌따리 스펙업해나가다 멀게는 해방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주 천천히..요)
일단 야누스 1렙까지는 열어주려고 기운과 조각을 모으고 있는데
그 이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관련 내용을 검색해보니 6차 1렙씩은 다 열고 템을 교체하라는 분도 계시고
오브/체라 9렙을 먼저 찍으라는 분, 조각을 팔고 템을 우선적으로 교체하라는 분도 계셔서요..!

템을 간다면 일단은 웨3 > 컨3 / 피도미>18파편작도미 /
17성 12퍼카루타 > 18성 15퍼 순으로 교체를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상황일 때 템을 한부위씩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요, 6차스킬을 찍는 것이 우선일까요..?
6차를 찍는다면 어느정도까지 찍고 템을 갈아주는 게 좋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원래는 환산 사이트 효율표를 참고하고 싶었는데 그걸로 보려니까 인벤에 올라와있는
6차 효율표와 또 다르더라구요... ㅜㅜ



+아 그리고 현재 5차 코강상태인데 접었다 온 사이에 코젬이 엄청 싸졌더라구요..!
스오스/에이지/오버로드마나/메용2 (+쓸심?) 만렙 찍어줄 만 할까요?
물론 6차, 템, 5차 다 하면 좋겠지만 메소 쓸 곳이 많다보니 자꾸만 우선순위가 고민돼서요 ㅋㅎㅠ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져버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