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규 오리진

걍 닥치고 극딜올려주는 스킬줘야합니다.
이 부분은 이견이 절대 없어야함, 라라 지금 극딜 너무 약해서 경쟁력이 너무 떨어진상황이라 그냥 극딜기가 강해야함. 그러니까 앵간하면 극딜관련 오리진이 나와야함 (ex. 메르의 로얄나이트 or 카데나 프페)
걍 극딜 끌어올려줄수있는 추가타발생시키는 스킬주는게 가장 이상적인상황이라 봅니다.

2. 신규 마코

그냥 받아들여요... 어자피 흡수 나올수밖에없음.
대부분이 분출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한다지만 일부사람들은 당연히 흡수씁니다.
운영진놈들도 주로 사용하는 코어위주로 마코를 준다고 예전에 말했던것도 있고 정뿌랑 분출말고 주로쓰는 스킬이라 하면 까놓고 흡수 아니면 자취밖에없음.
아마 높은 확률로 흡수줄거라 봅니다.
그럼 어떻게 줘야하느냐?
선택지는 대충 2개.

첫 번째, 액티브와 패시브를 나눠서 준다.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나로의 스블생각하면 간단하다.
흡수만 쓰는것과 분출에다가 추가타로 흡수를 주자는뜻이다.
단적으로 흡수만 쓸거면 흡수 자체의 딜량에도 메리트를 주면된다는 것이고 분출만 쓰고 싶다면 그냥 정뿌만쓰면 패시브처럼 흡수 추가타를 발생시켜달라는것 흡수 안켜도 발동되는 형식으로 말이다.
까놓고 이정도도 안해줄거면 그냥 다른 스킬 줘야한다.

두 번째, 라라 유틸이나 개선해라.
예전에야 그냥 자취 원래상태로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근데 요즘 나오는 보스 꼬라지들과 운영진들의 운영기조보면 ㅅㅂ 그냥 텔레포트나 내놔라.
ㅈ같아서 못치겠다.
후딜 ㅈㄴ긴데 보스패턴 보고도 못피하는게 한두번이여야지 참지 진지하게 이부분 너무 불쾌하다.
어자피 후딜레이 개선 ㅈ도안해줄게 뻔한데 그냥 이럴바엔 텔포라도 내놓아라.
또한 산에움 최소한 움직일수라도 있게해주던가 아니면 걍 다이크처럼 첫타무적이라도 줘라.
안그러면 그냥 뒤질거같다.

이상 2가지 경우 아니면 흡수받아도 받는게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3. 밸런스 패치

유틸과 다르게 계수의 조정과 방식의 조정이 필요한 스킬이 한두개가 아니다.

4차이전스킬들의 경우에는 솔직히 유틸개선 이외에는 건들기 애매하다 생각한다.
끽해야 패시브에 최종뎀 퍼뎀 증가가 그나마 가능한 방식이라 생각된다.
5차스킬의 경우 그냥 계수의 대폭적상향 + 큰기지개의 개선이다.

라라들은 라라가 어느때가 가장 위험하다 생각하는가?
산에움과 에테폼이 빠졌을때? 아니다
블링크같은 공중유틸이 빠졌을때? 아니다
걍 큰기지개를 쓴 직후가 라라가 가장 위험하다.
라라의 포지셔닝은 대부분 자취와 점프로 해야하는데 용맥깔려있는거보고 자취써서 포지셔닝하는경우가 많다.
이 방식의 전제는 미리 보스패턴나오기전에 유도해서 안전한 용맥을 만들어놓고 거기로 이동해서 포지셔닝하는 경우로 사전에 깔려있는 용맥들을 생각해서 대처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큰기지개를 쓰면 일단 최소 1초는 용맥이 없으며 그 이후 리필되는 즉시 최소 1~2초정도는 있어야만 라라의 생존유틸이 회복할수있다.
도합 2~3초정도 큰기지개를 쓴직후 라라는 생존에 필요한 이동유틸을 상실했다봐도 무방할정도이다.
그냥 가장 좋은 개선은 큰기지개를 써도 용맥이 소멸하지않는게 가장 좋다.
정말 아니면 정말 이거해주기 싫으면 용맥리필속도라도 올리던가.
ㅅㅂ 매번 준극할때마다 주변에 용맥 5개되는지 확인부터 해야하는게 말이되는가.
구석가면 2~3개라서 무조건 자용 써야하는데 자용도 맨날부족한 직업이 ㅅㅂ 이게 맞나?
이럴거면 자용이 3초마다 1스택차게 해주던가 쿨은 ㅈㄴ게 길면서 자용 겁나 부족하게 만들어놓고 이게 뭔가.
그냥 최소한 큰기지개는 개선이 무조건 필요하다.

여튼 정리하면
1. 신규 오리진줄거면 무조건 극딜에 도움이 되어야하는 스킬로 줘야한다 평딜말고
2. 신규 마코는 최소한 이전에쓴 분출마코를 무의미하게 만드는것만은 아니여야한다.
3. 밸패는 너무 많이 필요한데 일단 큰기지개같은 문제많은 스킬도 개선필요하다.

이상이다.
그냥 쇼케때 극딜강화 or 분출마코를 무의미하게 만들지않는 마코 , 대규모 밸페
이렇게 안나오면 라라는 ㅈ된다고 보면된다.